안녕하세요??
챔미챔의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 블로그 챔챔이에요.
저번주 일주일 동안은 중국 심천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 참관을 다녀왔어요.
4박 5일 여정으로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큰 규모에 놀랐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수많은 업체들을 전부 돌아볼 시간도 여유도 없었네요..
필자의 관심분야 위주로 미팅을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랐답니다.
4박 5일 중국에 있었더니 한국에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먼저 중국 심천 공항 도착하자마자 숙고 부터 예약을 하였습니다.
심천 플라스틱 박람회 근처는 가격이 4배 정도 뛰었기에 도저히 예약을 못하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저렴한 곳으로 4박을 예약하고 여정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와 선전플라스틱전시회장과의 거리는 13키로 정도로 택시비가 한화로 약 8천원 정도였고
월.화.수 3일동안 참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은 너무나도 큰 규모와 많은 업체들 덕에 눈 호강을 하였어요.
그리고 참관하러 온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입장하는데도 줄을 서고 시간이 걸렸답니다.

필자는 사출기와 주변기기 부스로만 참관을 하였고 하루에 1만 4천보 정도 걷게 되더군요.
3일동안 만보이상 걷게 되니 다리가 아파 너무 힘들더군요.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업체에서 참여하여 볼거리가 다양하였고
역시 전시회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는눈 시각이 틀려 지는걸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판매중이 업체들의 수입 가격 또한 파악이 가능했고
한국 판매 제품외에 여러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해 세계 플라스틱 박람회는 상해에서 개최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시장 내부는 에어컨을 가동중이라 외부는 습해도 전시회장 안으로 들어오면 시원했어요.
다만 전시회 홀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 피하면서 걷는 것도 일이였답니다.

첫날에만 입장객이 7만명이였다고 합니다.
둘쨋날에 9만명.... 진짜 사람에 치이다 왓네요.ㅎㅎ
참관 두번째 날에는 전에 일했던 사장님과 직원분도 만났답니다.
가끔씩 만나는데도 중국에서 보니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기념 촬영도 했답니다. ㅎㅎ 자주 보는 사이인데도 말이죠.
4박 5일의 일정동안 정말 알차게 참관하며 다녔어요. 정말 다리가 너무 아플 정도로 다녔고
시간이 정말 모자랄 정도로 전시회 규모가 너무나도 컸어요.
마지막날은 미팅한 여러 업체들 중 두개의 업체를 선정하여 다시 미팅하여 추후 일정을 잡고 왔습니다.

일단은 6월 정도 중국 현지 공장으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뒤로 하고 중국 선전 플라스틱 박람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중국 심천 세계플라스틱고무박람회 4박 5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그리고 중국 음식들.
5일간의 정말 뜻깊고 엄청난 경험칙을 얻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 상해 플라스틱전시회도 참석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기네요. ㅎㅎ
6월에 다시 한번 중국을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그때도 현지 공장들의 포스팅도 해드릴께요.
이상 중국 선천 세계플라스틱고무박람회 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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