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심천)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출장 준비

챔챔의 평범한 일상

중국 선전(심천)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출장 준비

채미챔 2023. 4.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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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미챔의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 블로그 율챔이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중국 심천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 준비 과정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필자는 중국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참석을 위해

 

1월 부터 비행기 항공권 예매를 미리 해두었어요.

 

중국 플라스틱 박람회 일정은 2023년 4월 17일 부터 4월20일까지 이며 

 

개관시간은 09:30 ~ 17:30분 까지 입니다.

 

중국 비자가 현재는 완화가 되었지만 1월 2월 달만 해도 비자가 안나왔었기 때문에

 

일단 1월달에 중국 선전 항공권부터 미리 예매 부터 해두었답니다.

 

필자의 일정은 4월16일 중국 심천공항에 도착하여 4박5일 일정을 소화 후 다시 한국으로 입국 예정이랍니다.

 

항공권은 이미 예매를 해두어서 비자만 신청 하면 되었구여.

 

비자신청의 오늘 자 기준으로 저번주 금요일에 나왔어요. 상업 비자인 M비자로 3개월 나왔답니다.

 

먼저 비자 신청을 위해 항공권 예매 내역과 M비자를 위해 중국 플라스틱 박람회 초청장이 필요했어요.

 

10달러를 지불하고 이메일로 받은 중국 플라스틱.고무박람회 초청장입니다.

 

 

중국 선전 플라스틱 박람회 주최측에 10달러에 초청정을 구매하여 우선 메일로 받았으며

 

초청장 원본은 우편으로 올 예정이에요. 이메일로 받은 초청장과 중국 비자 온라인 신청서와 함께

 

중국 비자를 문제없이 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비자의 경우 보통으로 제일 저렴한 수수료 55,000원을 지불하고

 

중국 비자를 발급 완료 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항공권 예매를 하고 주최측에 박람회 초청장을 신청하고 중국 비자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3월 중순이 지나가니 중국 비자도 풀리면서 항공편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필자는 1월달에 항공권 예매할 때 일주일 여정으로 예약을 했었어요. 

 

그이유는 항공편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운행하였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는데

 

항공편이 생기면서 기존 항공권은 취소하고 외항사 심천항공 직항으로 다시 예매를 하였답니다.

 

일정도 무리 없이 4박 5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4월16일인 일요일 중국 선전에 입국해서 준비하고 박람회 시작인 4월17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3일동안

 

박람회 참관 후 목요일날 한국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1. 항공권 예매

2. 중국 플라스틱 박람회 초청장 발급

3. 초청장을 첨부해서 중국 비자 신청

 

필자의 경우 이제 남은 준비는 통역과 호텔 정도가 되겠군요.

 

혼자서 모든걸 준비 하느라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보고 물어도 보고 해서 진행하였는데

 

일단 부딪쳐 경험해 보는 것도 재밌었네요. 이번 중국 플라스틱 박람회 일정도 아주 아주 기대가 됩니다.

 

물론 한국에서 같이 갈 수 있는 지인분들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여러가지 환경이 혼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아직 중국 플라스틱 전시회까지 10일 정도 남았는데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3월달에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일산 킨텍스 플라스틱 박람회도 다녀왔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큰 무대인 중국 심천 세계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참석을 확정 지었답니다.

 

솔직히 1월달 항공권 예매 할때 만 해도 일정의 수정 가능 여부를 염두해 두고 있었거든요.

 

이제 항공권과 초청장, 그리고 중국 비자까지 준비가 되었으니 10일 뒤에

 

중국 선전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잘 다녀오겠습니다.

 

플라스틱박람회 다녀와서 후기 포스팅 꼭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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